중앙일보 카페테라피 보도
ettr123 2015-12-23
 

서울 도심 카페의 색다른 변신         

교수가 심리 상담
카페테라피(서울 동숭동)는 대학의 심리 상담 교수가 운영한다. 심리검사 도구를 이용해 개인·부부·가족·집단 간 관계 회복을 위한 상담을 한다. 병원이나 전문클리닉이 아닌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프로젝트 시설이 완비된 스터디룸도 마련돼 있다.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도 있다. 낚시터와 카페를 결합한 LOVE낚시카페(서울 신림동)다. 320㎡ 남짓 공간의 수조에 비단잉어·향어·메기·금붕어 등 물고기5000여 마리가 있다. 가장 큰 물고기를 잡은 손님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머무르는 시간만큼 요금을 받는 카페도 있다. 카페 큐브(서울 신도림동)에서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 커피와 음료는 무료로 제공 된다. 책 500여 권, 개인 컵, 와이파이 등 휴식이나 업무에 필요한 환경을 갖췄다. 한국트렌드연구소 박성희 책임연구원은 “힐링 카페의 등장은 고도의 스트레스 사회에서 이를 해소할 만한 공간을 찾으려는 소비심리가 반영된 현상”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카페가 만나 힐링 카페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것처럼 앞으로도 카페 문화는 다양한 테마와 결합하면서 진화하거나 세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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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서울 도심 카페의 색다른 변신

[출처: 중앙일보] 서울 도심 카페의 색다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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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카테라피 대학로점 (본점 직영) : 서울시 종로구 낙산길 14, 2층
Tel : 02-741-7979
카페테라피 대학로점 - 본점.직영 (종로구 낙산길 14, 2층)
Tel : 02-741-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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