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보도자료-심리상담/힐링전문가 이배영교수, 아픔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희망 키워
ettr123 2015-10-29
심리상담/힐링전문가 이배영교수, 아픔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희망 키워
 
입력시간 | 2015.10.28 16:11 | LSinfo online@
 
 
스스로 분노의 감정을 쉽게 제어하지 못하는 반응을 지칭해 분노조절장애라 한다. 최근에는 증오와 분노의 감정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이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가 4년 사이 32%나 증가해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에 분노조절장애환자가 32% 늘어난 사이 \"우발적 분노형\"범죄자 수도 15만 2천명으로 증가했다면서, 분노를 쉽게 조절하지 못하는 이들의 감정 상태를 치유하고 안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관리하는 보육교사에 대한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 업계는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직무스트레스의 정도가 가중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마다 영화관람 등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해결책으로 인정할 만한 효과는 없는 상황. 이 가운데 인천시가 50여개 어린이집과 인천계양구 60여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힐링프로그램 힐링유어셀프(healing yourself )를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 

\"심리상담/힐링전문가

힐링유어셀프(healing yourself)는 자기분석과 나눔의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육교사들에게 성찰과 아픔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힐링유어셀프 프로그램을 만든 심리상담 및 부모교육 강사인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이배영 교수는 \"9시간이 넘는 근무와 야근을 하며 예민한 학부모들과의 잦은 마찰까지 견뎌야 하는 보육교사는 내면 치유가 매우 필요한 직종\"이라며 \"보육교사들이 자신의 내면세계의 아픔과 상처를 들여다보고 나눔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배영 교수는 심리상담의 대중화를 구현한 최초 심리카페 \"카페테라피\"를 운영하며 내면의 어루만짐을 전국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힐링유어셀프라는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아픔을 희망으로 바꾸고 있다. 

이외에도 이 교수는 국회, 국회, SK에너지, 쉐보레, LG전자, 서울시교육청, 제주도교육청 등 기업 및 관공서 등 10,000여 곳 이상에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참여자들의 자각 및 감동을 주는 강사이자 학부모들의 행복전도사로 명성을 쌓고 있다.
 
돌아가기 Back
주소 : 카테라피 대학로점 (본점 직영) : 서울시 종로구 낙산길 14, 2층
Tel : 02-741-7979
카페테라피 대학로점 - 본점.직영 (종로구 낙산길 14, 2층)
Tel : 02-741-7979
copyright 2025 kaws 카페테라피.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