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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기획한 심리상담 및 힐링 전문가 이배영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는 “보육교사들은 9시간이 넘는 근무시간에 야근까지 점심조차 먹을 시간도 없이 일을 하고 있고 예민한 학부모들과의 잦은 마찰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 있기 때문에 힐링이 어느 직종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리상담을 통해 어루만짐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이배영 교수는 힐링유어셀프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자신의 내면세계의 아픔과 상처를 들여다보고 나눔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모교육 강사 및 양육코칭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배영 교수는 최근 국무총리실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긍정멘토 15인의 한 사람으로 국회·SK에너지·쉐보레·LG전자·서울시교육청·제주도교육청 등 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상담 및 힐링·부모교육 강의를 진행한 명강사이다. 특히 참여자들의 자각 및 감동을 주는 강의로 유명하여 학부모들의 행복전도사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힐링유어셀프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전국 최초로 심리카페인 카페테라피를 열어 커피와 상담의 만남을 통해 심리상담의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배영 교수의 심리카페 ‘카페테라피’는 인천 구월점·서울 대학로점 등 2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