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영 교수님과 심리상담을 하면서 내가 취직을 해서 적응을 못했을때, 나는 자신감이 없었고 자신감이 없는 이유가 있다며 나에게 불만족했었다. 회사에서 언어능력으로 지적을 많이 받아 언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성대수술을 받고 정신적으로 치료받기위해 상담치료를 찾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카페테라피에 심리상담을 받으러왔다. 처음 만났을때 카페에서 주는 분위기와 음료가 긴장을 풀게해주었고 교수님과 상담할 때 나는 프로그램과 도구로 치료를 하실줄알았는데 상담으로 치료해질수있다고 하였다. 가장 먼저 고치고 싶은 것은 대화능력이었다. 내 말이 이상하다고해서 내가 정말 이상한줄 알았는데 교수님께서 목소리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책을 읽을때 정상임을 나도 느꼈을때 자신감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았다. 자신감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대면하기 전에 준비를 해보는 습관을 알려주기도 하고 종업원과 실제 대화도 해보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감없이 살면서 나에게 남아있는 화를 해결하기위해 숨을 들이 마시고 화를 참지않는 훈련을 하여 정말 심각하고 고치기 어려울것만 같았는데 아무것도 아니고 생각이 벽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나를 바탕으로 거듭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