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색다른 데이트 코스로 카페테라피를 찾았다.
그러나,, 학교 시험이 갑자기 겹치는 바람에
노트북을 들고, 전공책을 들고 가게 되었다.
데이트가 중요한지, 시험이 중요한지 헷갈리는 순간이었지만....
사랑의 언어 및 성격검사를 하면서 내안의 또 다른 나를 찾게 되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 내안에서 움직이는 감정의 물결, 사고의 깊이 또한 통찰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더 사랑스런 여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물론 남자친구도 나의 숨은 모습을 깨닫게 되었으리라~~~~~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카페테라피는 기본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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